5살때부터 발레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하게 공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가 필요한 공연예술을 하기 위해서는 수분섭취까지도 관리해야 합니다. 수분이 부족한 생활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제 몸에도 여러가지 트러블이 생겼지만 가장 문제가 되었던 점이 ‘악건성 피부’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중의 많은 바디케어 제품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운동량도 많고 상대 무용수와의 접촉이 있기 때문에 번들거리지 않으면서도 향이 좋은 다양한 제품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다만 모든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을 찾는 것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연예계 데뷔를 한 이후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가 ‘평소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라는 질문입니다. 개인의 피부 특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제품 하나를 추천하는 일도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연예인이라는 직업적 특성이 있어 더욱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쓸 로션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연구가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을 위한 걸음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BODITIQUE’ 브랜드의 시작은 ‘쿠미호’ 바디로션으로 시작합니다. 단 하나의 제품을 준비하는 과정이었지만 2년 이상의 준비 기간이 있었습니다. 원료부터 제품 디자인과 로고 제작까지 저 스테파니가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 수 차례 중단의 위기가 있었지만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과정에 임했습니다.

제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브랜드라 사명감이 남다릅니다. 질 좋은 원료와 최고의 기능성을 자부합니다. 지금도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쁘게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바디띠크. BODITIQUE. 

“당신의 바디를 위한 부띠크 샵”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reative director 스테파니